브라이언 싱어1 유주얼 서스펙트 (반전, 화자, 재관람) 반전을 알고 보는 것이 이 영화에서 가장 큰 불행입니다. 사실 저도 처음에 기대가 너무 컸습니다. 주변에서 하도 반전 반전 하니까 오히려 의심하면서 보다가, 중반을 넘기기도 전에 범인을 찍어버렸습니다. 그 순간부터 영화가 '추리'가 아닌 '확인'으로 바뀌어 버렸고, 재미가 절반쯤 날아갔습니다.반전을 알고 본 사람의 후회저는 이 영화를 처음 볼 때 이미 반전 영화라는 정보를 알고 있었습니다. 그게 문제였습니다. '언제 뒤집히나' 하는 마음으로 보다 보니 자꾸 의심이 앞섰고, 결국 케빈 스페이시가 범인이라는 걸 중반부에 스스로 납득해버렸습니다. 제 경험상 이런 영화일수록 정보 없이 보는 게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.이 영화는 1995년 선댄스 영화제(Sundance Film Festival)에서 처음 주목받았습.. 2026. 6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