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다고 들었던 2편을 다시 꺼내 봤습니다. 1985년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광산 추격전은 심장을 쥐어짜는 장면이었고, 어릴 적엔 무서워서 눈을 가렸던 심장 적출 장면을 이번엔 제대로 마주하고 나서야 왜 이 영화가 40년째 모험 어드벤처의 교과서로 불리는지 조금 더 이해한 것 같습니다.상하이 클럽 오비완, 그 황당한 시작점후속편이 전편의 1년 전 이야기라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. 프리퀄(prequel)이란 기존 작품의 시간적 배경보다 앞선 이야기를 다루는 방식인데, 옆 동네 스타워즈가 딱 이 방식으로 팬들을 혼란에 빠뜨렸던 것과 묘하게 겹쳐 보여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. 1편 《레이더스》가 1936년이니, 《마궁의 사원》은 1935년을 배경으로 삼는 셈입니다.영화는 1935..
영화 리뷰
2026. 9. 21. 10: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