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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영화 "더 문" (클론 윤리, 샘 락웰, 던칸 존스)

단 한 명의 배우가 달에서 3년을 혼자 버텨내는 이야기. 저예산 SF인데 보고 나서 며칠째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. 샘 락웰이 이런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였다는 사실을, 솔직히 이 영화 보기 전까지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.클론 윤리: 기업이 인간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잔인한 짓영화의 배경은 단순합니다.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 표면에서 헬륨-3(He-3)을 채굴하는 기지, 그리고 그곳을 혼자 관리하는 계약직 노동자 샘. 여기서 He-3란 핵융합 반응의 연료로 사용되는 동위원소로, 지구보다 달 표면에 훨씬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어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물질입니다. 영화 속 루나 인더스트리는 이 He-3 하나로 전 세계 에너지 수요의 70%를 감당합니다. 그런데 영화가 ..

영화 리뷰 2026. 7. 3. 11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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